마샬 워번3 스피커 거치대 후기

우리 마샬이를 위해

이번에 마샬 워번3 스피커를 선물 받았다.
 
어느날 문득 우리 마샬이가
처량하게 방바닥에 있는 걸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고 말았다.
 
하,
명분이 있으니 소비를 멈출 수 없지!
그대로 마샬 스피커 거치대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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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스피커 거치대?

제네바와 다르게 마샬 브랜드는
전용 거치대가 없다.
(어쩌면 내가 찾지 못한 걸지도)
 
그래서 (안타깝게도?)
호환용 마샬 스피커 거치대를 구입했다.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가
'밥아저씨네거치대'에서 판매하는
거치대로 구입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보다는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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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립방법

조립 방법은 단순하다.
조이고, 또 조이면 끝난다.
조립에 대한 부연 설명은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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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이유

탄소강(?) 소재로 해서 튼튼하다고 하는데,
당연히 마샬 워번의 무게를 견뎌야 하니
튼튼하지 않으면 곤란하겠다.
그러니 튼튼한 건 특징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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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네거치대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는 가격 대비 만족감이다.
 
가격은 85,000원에 택배비는 4,000원 별도이다.
(워번용 거치대, 높이 60cm기준)
 
높이를 더 높게 할수록 가격은 올라간다.
높이 70cm로 하면 15,000원,
높이 80cm로 하면 20,000원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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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타사 제품도 그런 것 같긴 한데,
선 정리 하는 데 좋다.
기둥(?) 속으로 선을 넣을 수 있어,
보다 덜 너저분하게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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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하는 이유

비추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품의 상태다.
군데군데 분체도장이 벗겨진 게 퍽이나 거슬린다.

 

반품 및 교환하는 게 거슬리는 것보다 귀찮아
그대로 쓰기로 했다.
 
이런 게 신경 쓰인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지 않는다.
확.실.히
 
대체적으로 구매후기를 보면
다들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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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점?

개인적으로 받침하는 부분이
끝까지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또,
스텐 소재로 되어 있으면 좋을 듯싶고,
분체도장으로 흰색으로 되어 있어
마찰(?), 스크래치 발생 시 벗겨질 우려도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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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조립시
350 x 350 x 600 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탠다는 검정색과 하얀색이 있다.
스피커 색상에 맞춰 선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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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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