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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2

장폴고티에 르말 (Jean Paul Gaultier Le Male EDT) / 매혹적인 남자 향수 들어가기 앞서, 매혹적인 남자 향수 중 장폴고티에 르말(Jean Paul Gaultier Le Male EDT)이 빠진다면 섭할 정도다. 그 정도로 고혹적인 향을 가진 향수라 할 수 있다. 누군가를 이 향수에 대해 이렇게 표현한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향수'라고.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 또한 장폴고티에 르말 향수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향 노트 탑 Lavender, Mint, Cardamom, Bergamot, Artemisia 미들 Cinnamon, Orange Blossom, Caraway 베이스 Vanilla, Tonka Bean, Amber, Sandalwood, Cedar 캐러웨이 (Caraway)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단맛, 레몬향이 난다고 한다. 제품 소개 Le Male, a.. 2023. 12. 7.
남자 겨울 향수 /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EDT 들어가기 앞서, 향수를 하나만 쓰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Maison Martin Margiela Jazz Club)이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향수이고, 손이 많이 가는 향수이다(특히 추운 겨울에). 그래서 더욱이 이 향수를 소개할 때는 편파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조향사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향수는 2013년에 만들어진 향수이다. 조향사는 알리에노르 마스네(Alienor Massenet)이다. 그녀는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Jimmy Choo illicit Flower) 외 SW19 6am도 조향했다(다양한 향수를 조향했으나 내가 아는 정도는 저정도이다). 개인적으로 SW19의 6am 향수를 좋아한다. 풀향, 흙향이 나는 향수라고나 할까?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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