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w191 남자 겨울 향수 /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EDT 들어가기 앞서, 향수를 하나만 쓰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Maison Martin Margiela Jazz Club)이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향수이고, 손이 많이 가는 향수이다(특히 추운 겨울에). 그래서 더욱이 이 향수를 소개할 때는 편파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조향사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향수는 2013년에 만들어진 향수이다. 조향사는 알리에노르 마스네(Alienor Massenet)이다. 그녀는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Jimmy Choo illicit Flower) 외 SW19 6am도 조향했다(다양한 향수를 조향했으나 내가 아는 정도는 저정도이다). 개인적으로 SW19의 6am 향수를 좋아한다. 풀향, 흙향이 나는 향수라고나 할까?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 2023. 11. 29. 이전 1 다음 728x90